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대장입니다!
오늘은 서울권 힐튼,
콘래드 서울과 밀레니엄 힐튼 비교 리뷰 편입니다
한국에는 현재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그리고 부산에 힐튼 부산(기장) 힐튼 경주가 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그랜드힐튼이
힐튼 이름을 철수하면서 스위스그랜드호텔로 변경되면서
콘래드 서울과 밀레니엄 힐튼이 유일하게
서울에 남은 힐튼호텔입니다
오늘은 이곳에 가격, 룸 컨디션, 뷰, 조식, 기타 부대시설 등등
비교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격적인 면이나 연식이
비교할 수 없는 호텔이지만
힐튼 멤버로 힐튼만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비교 리뷰 이 길을 바랍니다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외관 전경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가격 비교
가격은 일요일부터 월요일 1박 투숙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예약은 두 곳 다 보름 정도 전에 예약한 금액입니다
두 호텔 다 제일 저렴한 룸인 디럭스룸으로 예약을 했고
콘래드는 1King Deluxe 룸에서 1King Premium River-View로 뷰 업글
King Guest Room 룸에서 King Deluxe Mountain View로 뷰 업글
콘래드와 밀턴의 가격차이는 120,000원 차이
밀튼예약건자체가 세일 기간에 예약한 거라 2만 원 정도 더 생각해야 하기에
10만 원 정도 차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하루 전날 예약할 경우 콘래드가 28만 밀튼이 20만
8만 원 정도 가격차이가 납니다
"가격은 언제나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봐주세요"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룸 컨디션 비교
콘래드 서울은 2012년도 11월 12일 개관하였고
밀레니엄 힐튼은 1983년도 12월 7일에 개관하였습니다 (개관 38년째이네요)
두 개 호텔 연식이 거의 30년 차이 납니다
콘래드 서울은 연식이 오래된 호텔이 아니어서 그런지
관리도 잘 되어있고 하드웨어가 좋습니다
특히 서랍의 소프트 클로징이라든지
조명 자체가 간접조명으로 고급스럽습니다
밀레니엄 힐튼은 연식 또한 오래되었고
관리는 하는 것 같지만 아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어서
리노베이션도 오래전에 한걸로 생각이 됩니다
클래식함이 아닌 그냥 올드 한 걸로..
콘래드 서울 한강뷰, 밀레니엄 힐튼 남산 뷰 비교
콘래드의 한강뷰는 아주 멋스럽습니다
한강뷰가 이 호텔이 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한강뷰 대표 호텔 중
(그랜드 하얏트, 비스타 워커힐(구 W), 시거니 엘, 그랜드 머큐어)
콘래드가 1,2위는 다툴 거라 생각됩니다
그랜드 하얏트와 그랜드 머큐어의 한강뷰는 저 멀리 한강뷰
시그니엘은 너무 고층이고
비스타 워커힐과 콘래드 두 곳이 한강뷰는 끝판왕인듯합니다
밀레니엄 힐튼의 남산 뷰 또한 멋집니다
이 호텔은 남산 뷰를 빼면 그냥 부티크 호텔보다 못한듯합니다
남산 뷰 대표 호텔 (그랜드 하얏트, 호텔신라, 반얀트리) 정도가 있는데
남산 뷰 1등은 그랜드 하얏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밀레니엄 힐튼은 왼편 코너 룸에서 보는 남산 뷰가
개방감과 남산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습니다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실내수영장
수영장도 콘래드는 간접조명으로 고급스럽고
밀레니엄 힐튼은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피트니스
콘래드는 최신식은 아니어도 신식의 테크노짐이 들어와있고
처음 보는 기구도 보였습니다
힐튼은 제가 다니는 헬스장보다 못한 오래된 기구들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운동할 맛 안 나요 ;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조식
제스트와 카페 395 모두
런치, 디너를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조식 뷔페의 종류는 두 곳 다 잘 갖춰져있었습니다
두 곳 모두 "아!"맛있다 할만한 메뉴들은 없었고
"전반적으로 맛있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평일에 방문하시면 아트리오에서 단품 조식을 드실 수 있어요
바로 요리해서 서빙 받는 단품으로 먹는 조식이
더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Hilton Status match 달리는 중이라
계속해서 근 두 달간 주말마다 힐튼호텔에 방문하고 있는데요
요즘 힐튼 다이아 개악이 되어서 걱정이 됩니다만
정확한 개악 소식이 들리면 공유해드릴게요 ㅜㅜ
콘래드와 밀튼 비교 리뷰 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용과 사진이 빈약하지만
초보 블로거이니 이해해 주세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혹시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고
다음 시간에 또 뵐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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